VAV, 신곡 ‘포이즌’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 오픈…더 농염해진 섹시美

입력 2019-10-18 08:41



VAV가 유일무이한 무드로 한층 더 깊어진 마력을 뽐냈다.

18일 0시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 공식 SNS를 통해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의 동명 타이틀곡 ‘포이즌’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두 손으로 눈을 가린 에이노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그의 손등에는 마치 온몸에 독이 퍼진 듯한 느낌을 주는 타투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켰다.

이어 다양한 영상 기법과 연출 속에서 독에 취한 VAV 멤버들이 차례대로 지나가는 가 하면 각기 다른 슈트 패션으로 ‘포이즌’ 안무를 선보여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안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댄스팀 저스트절크 소속 J-HO(제이호)가 안무를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태국 현지 유명 연예매체 다라데일리(Daradaily) 시상식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바 있는 VAV가 또 어떤 무대로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로 신선한 변화를 꾀하는 VAV의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앞서 VAV는 18일 오후 7시 서울 반포한강공원 내 세빛섬 예빛 무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버스킹을 개최하고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