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여명 관객 사로잡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로 대장정 시작

입력 2019-10-17 07:52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가 열린다.

오는 11월 29일 교육의 도시 청주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된다.

대장정을 새롭게 시작할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에선 개성 가득한 트롯걸들의 신곡 무대가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단독 콘서트 ‘내:딛다’를 성공적으로 마친 홍자와 11월 3일 첫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을 앞두고 있는 ‘대세’ 송가인 그리고 ‘꿀맛’ 발매와 함께 다양한 방송 활동 중인 정미애가 참여를 확정, 다시 한 번 전국 방방곡곡에 트롯의 맛을 전파한다.

또한 유닛으로 뭉쳐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던 비너스의 정다경, 박성연, 두리는 한층 더 물오른 면모를 뽐낼 예정이며, ‘평생 내 편’으로 대중의 편을 약속한 ‘트롯여신’ 하유비 그리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연애의 맛’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숙행, 최근 발매한 ‘별 아래 산다’와 ‘숫자 인생’으로 전국 각지 행사장을 누비고 있는 김소유도 참여해 무대를 화려하게 채울 계획이다.

앞서 ‘미스트롯’은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1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한 바 있고, 화제에 이어 청주를 시작으로 시즌2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게 됐다.

또 한 번 전국을 떠들썩거리게 할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순천, 광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진주, 창원 등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