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꿈꾸는 기업, 육아브랜드 미스터펭 동방 나눔 바자회 참여

입력 2019-10-16 14:45


중원주식회사의 육아용품 브랜드 미스터펭이 지난 10월 2일 동방사회복지에서 주최하였던 입양대기아동들의 기초양육비 모금을 위한 동방나눔바자회에 아기물티슈를 후원하였다고 16일 밝혔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친부모의 품에서 성장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교육 프로그램을 이어오던 사회단체로서 이날 열린 나눔바자회 또한 입양대기아동들의 기초 양육비 모금을 위해 개최되었다. 따뜻한 나눔 실천하고자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미스터펭을 포함한 여러 단체와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하였고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기부된 미스터펭 제주 녹차 아기물티슈는 푸른 바다 제주의 순수한 자연 수분을 머금은 녹차 추출물을 사용한 물티슈로 넉넉한 매수와 육아 및 생활에서 모두 딱 맞는 부드러운 도톰함까지 지니고 있으며 국제적 생산 인증을 받아 믿을 수 있는 스마트 클린 생산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어 제품의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43단계의 철저한 안전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찾는 인기 물티슈이다. 실제로 바자회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원주식회사는 이날 진행된 바자회에 대해 "아이들은 장차 세상을 이끌어나갈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단순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아이들이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매년 바자회에 참석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다." 고 말했다.

중원주식회사와 동방사회복지회는 단기적인 바자회 후원이 아닌 오래전부터 생리대, 기저귀, 물티슈 등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