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15일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 'MIPCOM 2019'에서 대원미디어의 자체 IP인 최신작 '용갑합체! Armoured Saurus'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MIPCOM 2019는 전세계 수 많은 콘텐츠 제작사와 배급사,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콘텐츠 마켓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대원미디어는 이곳에서 용갑합체! Armoured Saurus의 예고 영상을 통해 대규모 스케일의 전투 액션과 특수효과를 선보였으며 향후 회사의 핵심 IP로 자리잡아 다양한 영역에서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사업 전개도 기대하고 있다.
정동훈 대원미디어 대표는 "본 작품은 연령과 시대의 구분 없이 지속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공룡'이라는 글로벌 인기 소재에 장갑(Armour)을 결합한다는 차별화된 컨셉을 갖추고 있다"며 "향후 대원미디어의 핵심 IP로 수익과 글로벌 비즈니스 전개에 커다란 공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