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복합주유소 착공..."휘발유·경유·수소·전기·LPG 충전 가능"

입력 2019-10-15 09:24


GS칼텍스는 오늘(15일)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한 수소충전소를 착공하면서 ‘휘발유·경유' 주유와 'LPG·수소·전기' 충전이 모두 가능한 Total Energy Station을 서울과 수도권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주유소와 LPG충전소가 함께 있는 서울 강동구 소재의 주유소·LPG 충전소 유휴 부지에 100kw급 전기차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옆 부지에 수소충전소를 착공함으로써 모든 차량이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약 3천3백 제곱미터 규모의 Total Energy Station을 지을 계획이다.

오는 12월 준공 예정인 통합 주유소는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자 GS칼텍스가 직접 운영하는 상업용 수소충전소가 될 전망이다.

GS칼텍스 ‘강동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5대 이상의 수소전기차를 완충할 수 있는 충전용량을 갖췄으며,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가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모빌리티 변화에 맞춰 전기·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및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