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4일 신곡 'Double Knot'(더블 낫)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한 색다른 느낌의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뭇 다른 귀여운 반전 매력에 눈길이 간다.
폭풍 랩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창빈과 묵직한 동굴 보이스의 소유자 필릭스는 카메라를 향해 애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한과 승민은 긴 촬영 시간에도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현장에 밝은 기운을 북돋았다.
날 것의 거친 느낌을 넘어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연이어 공개하며 팬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9일 디지털 싱글 'Double Knot'을 발표하고 열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Double Knot' 활동으로 2019년 대형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고 하반기 맹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공식 SNS 채널에 11월 25일 새 미니 앨범 'Cle : LEVANTER'(클레 : 레반터) 발매 소식을 전하고 팬들을 기쁘게 했다.
내달 9일에는 프로젝트의 일환이자 아직 미공개된 콘텐츠 'Astronaut'(애스트로넛)이 베일을 벗는다.
이어 11월 23일~24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District 9 : Unlock'(디스트릭트 나인 : 언락)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