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웹툰 플랫폼 '버프툰', 중국 '텐센트 동만'과 콘텐츠 계약

입력 2019-10-11 10:43
수정 2019-10-11 10:55


엔씨소프트 웹툰 플랫폼 '버프툰'이 중국 대표 웹툰 플랫폼 '텐센트 동만'과 웹툰 콘텐츠 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4일부터 버프툰 인기작 '럼블 온 더 캠퍼스’의 중국 연재를 시작했다.

'럼블 온 더 캠퍼스'는 2016년부터 지난 9월까지 연재된 버프툰 독점작으로 버프툰이 발굴한 신예 작가 '배야'의 데뷔작이다.

대학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성장 드라마로, 모든 문파를 통합해 세워진 '무한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힘의 왕도와 진정한 승리를 찾는 이야기다.

강성규 엔씨 인프라사업실 실장은 "버프툰 웹툰의 텐센트 동만 독점 연재는 버프툰과 신예 작가가 함께 만들어 낸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웹툰 시장을 넘어 인기가 검증된 한국 작품이 해외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엔씨 버프툰은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해외 웹툰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우수한 한국 웹툰 작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보다 많은 버프툰 작품들을 해외에 서비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