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규 임대주택 1만3,101호…전월比 27.2%↑

입력 2019-10-10 11:19


지난 9월 한 달 동안 임대사업자는 6,596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3,101호 증가했다.

전국에서 9월 한 달간 6,596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5만9천여 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5,725명) 대비 15.2% 증가했다.

9월 수도권 신규 임대사업자 수는 5,167명으로 전월(4,343명) 대비 19.0% 증가했다.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257명으로 전월(1,721명) 대비 31.1% 증가했다.

지방의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는 1,429명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9월 한 달간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1만3,101호,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6만 7천여 호이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 1만298호 대비 27.2% 증가했다.

수도권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는 9,375호로 전월(7,115호) 대비 31.8% 증가했다.

서울에서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4,394호로 전월(2,956호) 대비 48.7% 증가했다.

지방의 신규 등록 임대주택 수는 3,726호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