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노테라피, 지혈용품 식약처 제조허가 승인에 상한가

입력 2019-10-10 09:41
수정 2019-10-10 09:42
이노테라피가 흡수성 지혈용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조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노테라피는 1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58%)까지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테라피는 이날 공시를 통해 흡수성 체내용 지혈용품 '이노씰 플러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노씰 플러스는 흡수성체내용지혈용품 4등급으로 복강내 (간절제) 수술에서 탐색임상, 확증임상을 통해 유효성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는대로 국내시장 제품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