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55억원 규모 '옥내저탄장 화재예방 질소주입설비' 공급계약

입력 2019-10-08 15:07
수정 2019-10-08 15:09
비디아이는 한국남부발전과 55억원 규모의 삼척 옥내저탄장 화재예방 질소주입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6.3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2월15일까지다.

비디아이 측은 "이번 계약은 당사가 지난 7월9일 특허취득한 '옥내 저탄장 자연발화 방지 시스템'에 기반한 수의계약 건"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