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이후 100만 협력 의료진과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 / 마이건설 / 마이디자인 /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가 9월에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의료지원 3,734회를 달성했다.
스포츠닥터스는 9월 한달여간 ▲경희의료원과 남양주시 다산동 의료지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의료진 참여 용산노인종합복지관 의료지원 ▲한양대학교 명지병원과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자유총연맹과 함께하는 몽골 해외의료지원 ▲스포츠닥터스 수요·토요 정기의료지원 등 국내외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지원 공익활동을 활발히 이어갔다.
특히 경희의료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등 대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한 의료지원이 빛을 발했다. 지난 3일에는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에서 스포츠닥터스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이하 근연강)' 건강 캠페인이 펼쳐졌다. 명지병원은 김진구 병원장 취임 이후 올해 8월 스포츠의학센터를 개소하고 전세계 50여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운동은 약이다' 캠페인을 진행중에 있으며, 스포츠닥터스가 수년간 지속해온 고령사회를 위한 근력강화 프로그램 '근연강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지난 28일에는 스포츠닥터스와 경희의료원이 남양주시 다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내과, 치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료와 한방진료가 진행되었고 400여명이 혜택을 누렸다. 같은날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의료진이 참여한 스포츠닥터스 정기의료지원이 펼쳐져 어르신 맞춤형 의료지원을 수행했다. 이밖에도 자유총연맹과 몽골 해외의료지원을 실시했으며 매주 정기의료봉사도 쉼 없이 진행되었다.
스포츠닥터스 9월 의료지원에 참여한 봉사자들로는 ▲김진구(한양대학교 명지병원장) ▲이정욱(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팀장) ▲홍승재(경희의료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외 경희의료원 의료봉사진 25명 ▲이성제(순천향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종범(순천향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조현철(순천향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노정세(순천향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고은지(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홍나랑(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김관우(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홍영수(용산고) ▲오승주(중앙고) ▲장현서(송양중) ▲길나경(반포고) ▲박서희(구리여고) ▲서신영(서울국제고) ▲강동원(자유총연맹 봉사단 인솔팀장) 외 자유총연맹 봉사단 9명 등이 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세계2위 블록체인 업체 픽셀플렉스와 기부코인 겸 의료코인 에스디코인 기술개발을 진행중이며, 보건의료 전문 미디어 인터메디컬데일리를 통해 국내외 메디컬 이슈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연간 캠페인도 꾸준히 진행중이며, 4분기 국내외 의료지원 주요 일정으로는 10월 15~20일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의료원 등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함께하는 캄보디아 헤브론병원 의료지원과, 10월 26~27일과 11월 3일 총 3회에 걸쳐 강원랜드복지재단 및 국제성모병원과 함께하는 강원도 폐광지역 의료지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