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하이트진로, 신제품 효과 고착화…목표가↑"

입력 2019-10-07 08:49


유안타증권이 7일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이트진로에 대해 "신제품 '테라'와 '진로이즈백'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2만2천원에서 3만3천원으로 올렸다.

신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게 본 것이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영업이익 컨센서스(420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이에 대해 "맥주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2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제품 '테라'의 호조에 힘입어 5월부터 성장세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주부문의 영업이익은 '진로이즈백'과 '참이슬'의 시장 지배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