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진약품, '불성실공시·손배소'에 약세

입력 2019-10-04 09:37
수정 2019-10-04 13:22
영진약품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 관련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약세다.

영진약품은 코스피 시장서 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190원(4.03%) 내린 4,53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영진약품은 지난 2일 알앤에스바이오가 9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소송 등 제기, 신청 사실에 대한 지연 공시로 인한 공시 불이행이 발행새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