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미국투자이민을 위한 샌프란시스코 트레져 아일랜드2 프로젝트 소개

입력 2019-10-03 10:00


미국투자이민 50만불 시대가 불과 50여일밖에 남지 않아 예비 투자자들의 프로젝트 선택을 재촉하고 있다.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옛 해군기지를 복합단지로 재개발하는 트레져 아일랜드2 프로젝트의 장점을 미국투자이민 전문 업체 국민이주㈜의 프로젝트 분석팀을 통해 간단히 살펴본다.

먼저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뉴월드 리저널 센터(USRC)는 지난 7월말에 트레져 아일랜드 1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감을 발표한 바 있다. 트레져 아일랜드 1 프로젝트의 총 310명 투자자 모집 완료했으며 이후 트레져 아일랜드 2 프로젝트는 총 144명 모집 중에 110명 이상이 확정될 정도로 투자자에게 매력이 있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여타 프로젝트와 다르게 샌프란시스코 시 산하 트레져 아일랜드 개발청(TIDA)이 설립돼 프로젝트를 관리감독하기 때문에 사기업이 주도하는 일반적인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와는 달리 공공성이 강한 인프라 사업이라는 점이 인상적이다

지난 9월10일 개발사인 TICD는 트레져 아일랜드에서 샌프란시스코 금융지구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페리 터미널 건설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레져 아일랜드 섬의 모든 주민이 도보로 15분 이내에 페리 터미널로 이동 가능하며 샌프란시스코 금융지구에 있는 페리빌딩으로의 이동시간은 10분 미만이 될 정도로 접근성이 탁월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다.

TICD는 트레져 아일랜드의 마스터 개발자로 스탁브릿지 캐피탈 그룹과 윌슨 미니, 레나 코퍼레이션과의 파트너쉽으로 이루어져 있다.

트레져 아일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투자원금 상환을 위한 출구전략으로 다른 프로젝트와 구별되는 점은 샌프란시스코 시정부가 일정 매출을 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TIDA(트레져 아일랜드 개발청)와 TICD(개발회사)간에 기본계약이 체결되어 있어 도시 기반시설, 커뮤니티 시설 건설대금으로 8,000만불 규모로 샌프란시스코 시정부가 TICD를 지원하게 되어 있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USRC 그룹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보스톤 시포트 에셜론 콘도 프로젝트 등 총 10개의 리저널 센터를 관리하고 있을 정도로 활발하고 안정된 리저널 센터라는 것을 투자자들이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