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80m 길이의 초대형 수변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차별화 갖춘 랜드마크 상업시설
12,400여세대 고정수요와 국제업무시설, 역세권 유동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
10년 전 수준의 분양 가격 책정해 투자자 자금 부담은 低 수익은 高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연수세무서 유치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높아
어뮤즈엔터가 송도 핵심입지에 위치한 초대형 스트리트몰인 '송도 커낼워크'의 회사보유분을 특별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송도 커낼워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1번지 외 11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5층, 총 연면적 117,595.573㎡ 규모로 조성된 상업시설이다. 이 중 회사보유분은 전용면적 15,002㎡, 165개 호실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특히, 해당 상업시설은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곳에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송도 1공구 내 위치한 총 1만2,400여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는데다, 송도센트럴파크와 송도달빛축제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공원 이용객 유입까지 용이하다.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는 매년 세계맥주축제와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연간 약 100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다.
다양한 국제업무시설도 가깝게 있어 근로자 수요 확보까지 가능하다. 현재 송도 커낼워크가 위치한 국제업무지구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UN국제기구인 GCF 등이 입주한 G타워를 비롯해 포스코타워, IBS타워가 들어서 있으며, 다수의 복합단지와 생활형 숙박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어 향후 주변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입지여건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설계도 장점이다. '송도 커낼워크'은 수변을 따라 이어지는 약 780m 길이의 스트리트형몰로 조성돼 접근성은 물론 가시성까지 우수하다.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점포 안 진열 상품들이 고객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돼 시각적 효과가 뛰어나고, 동선이 편리해 고객 체류시간도 길어 매출효과가 높은 편이다. 개방형 상가배치로 모든 상가가 1면 이상 외부와 접해 고객유입도 원할하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뉘어진 4개 동은 각 동별 MD구성을 특화해 차별화 시켰고, 블록 중앙에는 친환경 수변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이 휴식을 즐기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송도 커낼워크는 유려한 외관으로 드라마 또는 영화 섭외 명소로 꼽히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송도 커낼워크는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올해 송도에서 분양한 대형 상업시설들의 3.3㎡당 분양가격은 3,000~5,000만원대(1층기준)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해당 상업시설 회사보유분의 분양가격은 2,700~3,2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3.3㎡당 2,700만원대는 10년 전 커낼워크 최초 분양가격 수준이다.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크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해당 상업시설이 가까이에 연간 90만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2021년 개관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연수 세무서(행안부 심의 통과)도 신설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서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워터프론트 1단계 개발이 시작됐으며, 겨울동 북측 맞은편에는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로 들어서게될 복합문화공간은 교육 및 재미요소를 결합한 체험전시 및 영상전시 등을 계획해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유입인구를 증가시킬 대형호재들도 다양하다.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올해 12월 개장할 예정이며,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는 복합쇼핑몰, 호텔, 리조트 등이 들어서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만큼 송도국제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송도 커낼워크'는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송도동 19-1번지) 여름동 202동 170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회사보유분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