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협주, 5일 북·미 실무협상 개최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9-10-02 09:28
오는 5일 북미 실무협상 개최 소식에 대북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 19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는 전거래일보다 3.7%(3300원) 오른 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은 전 거래일보다 7.87%(320원), 푸른기술 5.46%(950원), 대아티아이도 5.5%(350원) 상승하고 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조·미 쌍방은 오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