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3정거장…7호선 초역세권 프리미엄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10월 오픈 예정

입력 2019-09-30 11:09


옥정역(가칭/예정) 초역세권에 1,243세대 신축 랜드마크 명품 대단지까지

서울까지 3정거장으로 이동 가능한 지하철7호선 옥정역(가칭/예정) 초역세권 프리미엄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10월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서울과 양주를 잇는 지하철7호선 옥정역(가칭/예정) 사업이 올 12월 착공을 확정지으면서 서울을 가깝게 누리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경기 북부 분양 예정지에 쏠리는 가운데 지하철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있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을 시작으로 '경기 북부 7호선 서울 생활권'이 개막했다고 보아도 좋은 것이다.

경기도 내에서도 서울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역세권 단지의 경우, 추후 높은 청약 경쟁률과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기 때문에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초역세권 프리미엄은 날로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 초역세권 신축 프리미엄과 함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도 추진되고 있으며, 차량을 통한 사통팔달 쾌속 광역교통망도 잘 구축되어 있다. 의정부IC와 서울 노원, 도봉까지 진입이 용이한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강남·강북·강동까지 가깝게 이동 가능한 구리-포천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 지역 교통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천-화도)도 2023년 개통 예정을 앞두고 있다.

그 외에도 G1300 광역 급행버스(양주 덕정역~잠실환승센터), 1100번 광역버스(덕정역~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 등 대중교통으로도 가깝고 빠른 서울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이 공급되는 양주시 삼숭지구 41,42블록 인근은 오랫동안 새 아파트 공급소식이 없었던 곳으로 13년 만에 찾아오는 신축 프리미엄으로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실거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대 84㎡A,B,C, 104㎡, 106㎡, 108㎡로 구성되어 있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배치, 4Bay ~ 5Bay 혁신설계 위주, 최상층 다락 특화 설계 도입으로 기존 노후 아파트들과는 차별화된 신축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2만 3,000여 명의 종사자 근무, 약 6,900억 원 이상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양주테크노밸리(예정),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등 뛰어난 미래비전과 검준일반산단, 남면일반산단 등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바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7호선 연장의 최대 수혜지로서 쾌속교통망 및 신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단지 인근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메가박스, U-City복합센터(예정) 등이 가깝게 위치한 원스톱 중심생활권"이라며 "단지 내 드넓은 공원형 명품단지와 고품격 마감재, 호텔식 커뮤니티 등이 조성되는 총 1,243세대 대단지 초특급 랜드마크로서 최상의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10월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다. 오픈 3일간 주택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C사 명품백과 그 외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컵라면 1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