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개인건강정보’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 앱인‘헬로(HELLO)’를 출시했다.
한화생명 ‘헬로(HELLO)’는 사용자의 건강검진정보 및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정보(활동량, 영양, 수면 등)들을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공인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과거 10년치의 건강검진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동시에, 건강 수준을 나이로 환산한 ‘생체나이’를 분석해 제공한다.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고객을 위한 AI카메라를 활용한 식단 및 영양 분석 기능이 눈에 띈다.
고객이 본인이 먹는 음식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어떤 음식인지, 영양소와 칼로리는 어떤지 자동으로 AI가 분석해 알려준다.
건강항목별로 나의 목표를 설정하면, 기간별 평균, 목표달성률, 다른 사용자 그룹과의 비교 데이터 등의 리포트를 주간·월간 단위로 확인할 수도 있다.
한화생명은 출시 이벤트로, 앱을 설치하고 건강검진정보를 연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 체중계를 증정한다.
한화생명 황승준 CPC전략실장은 “앞으로 건강증진형 상품과 연계하고 효용성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즐거운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헬로(HELLO) APP은 앱스토어 및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한화생명 헬로’로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