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계속 상승중인 서울 4대문 명동대로…강남 오피스임대료 넘어서다-
올해도 종각역 일대 청진구역 등에서 잇따라 대형 신규 빌딩이 공급될 예정이며 사옥 이전 수요 등이 꾸준히 있다고 업계관계자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이 지역은 최근 대기업의 사옥 이전 이슈와 더불어 여러 개발 호재 등이 맞물려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구 인쇄 특정개발진흥지구,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등 개발이 진행되면서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지역이다.
한 때 강남에 밀려 저평가되기도 했지만 서울 중앙부에 위치한 서울 중구는 종로구와 함께 서울 도심이며, 여전히 비즈니스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운상가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대우건설이 을지로4가로 이전하면서 명실상부한 서울 중앙지로서의 위상이 커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들어서는 전체면적 14만6,655㎡ 규모의 써밋타워는 초대형 프라임급오피스이다. 도심권(CBD) 오피스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대우본사가 신사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1개 동을 BC카드가 매수하여 명동대로변과 을지로일대가 비즈니스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오피스 역시 함께 주목받고 있다. 강북 4대문안 주변 특히 명동대로와 충무로, 중구 내 오피스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이 이전하면서 협력사 등도 함께 이전을 하고 카드사, 금융사 등이 운집되면서 오피스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들어서는 명동대로'충무로역스위트엠'은 지하철역에서 도보거리에 5분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오피스텔 89실, 오피스 24실, 상가 18실로 총131실로 이루어져 주거, 사무, 근생시설의 연계로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임대수요, 안정적 상권 등을 확보하고 있으며 호실별 타입으로 단층과 복층구조를 갖춘 건물이다. 오피스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상가)과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명동대로 '충무로역스위트엠'은 지하철 4개 노선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특히 지하철 3, 4호선 충무로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 5호선 을지로4가역의 초역세권으로 69만 명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오피스 임대수요를 갖춘 서울 중구 업무중심지역(CBD)과 가깝고 세운상가와 동대문과 한류거리의 최중심이다.
명동 중구는 하루 유동인구 100만명 연간 800만 명 이상 외국인 방문객이 찾는 '동대문패션타운'과 3만5천개 점포 15만 여명의 종사자 '동대문 종합시장','현대시티아웃렛' 등과도 인접해 있고 오피스텔 수요층이 몰려있는 'CJ제일제당','대우건설본사','태광산업','매일경제','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중구청','동국대학교','중부시장','광장시장','세운상가'등 대기업 및 관공서, 대형병원, 대학교, 재래시장, 등이 위치해 있어 공급 보다 수요가 절대적인 지역이다. 자동차로 남산 1호 터널이 가까워 빠르게 한남대로를 통해 강남권 진입이 가능하며, 지하철 2, 3, 4, 5호선이 1km 내에 위치해 서울 권역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명동대로 '충무로역스위트엠'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 24실이 전매제한이 없고 다양한 업종이 임차를 원하고 있어 임대수익 기대가 가능하며 최적의 오피스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대로변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위치하는 충무로역스위트엠' 홍보관 위치는 제일병원 맞은편 서울시 중구 충무로5가 19-19 평광빌딩 1층에 있어 충무로역8번출구에서 도보 방문이 가능하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