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재혼, 연하의 스포츠계 종사자와 26일 화촉

입력 2019-09-27 09:46


스타 안무가 배윤정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배윤정은 26일 서울 모처에서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연하의 스포츠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배윤정 결혼식 현장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 지인들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 김우리는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신랑신부의 사진을 올리고 "동생 배윤정이 결혼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고 적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EXID '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등을 유행시킨 유명 안무가다. 현재 안무팀 야마앤핫칙스 공동단장을 맡고 있다. 2014년 가수 겸 VJ 제롬과 결혼했지만 2년여 만에 이혼했다.

배윤정 재혼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