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현, 예비 관객 자극할 ‘외침’으로 티켓 전쟁 예고 “새로운 무대 보여드릴 것”

입력 2019-09-27 09:04



가수 김경현이 ‘외침’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6일 오후 8시 티켓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김경현의 단독 콘서트 ‘외침’ 티켓이 오픈됐다.

김경현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시그니처와도 같은 ‘불꽃 샤우팅’은 물론,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김경현은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제이지스타의 가족이 된 이후 첫 번째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이 설렌다.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많이 하고 있으니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앞서 김경현은 ‘CLUB TOUR’(클럽 투어), ‘Rock이 빛나는 밤에’(록) 등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꾸준한 콘서트로 탄탄한 공연 연출 기반까지 다져온 바 있다.

또 한 번의 레전드 공연으로 대중과 함께할 것을 예고한 김경현의 ‘외침’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