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청년주택사업 원스톱 자문 한국경제TV <어부지리> 프로젝트 런칭

입력 2019-09-26 14:17
수정 2019-09-26 15:26


"역세권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한국경제TV가 '부동산 매거진'(매주 금요일 오후 4시 방송)을 통해 시청자를 위한 역세권청년주택사업 원스톱 자문을 시작한다. 최근 입주자 모집에서 100:1이 넘는 경쟁률로 화제가 된 역세권2030청년주택사업은 서울시에서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8만호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20% 정도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박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어부지리'코너에서는 "어쩌다 지하철역이 들어와 부자가 되었지만 정작 관리 능력 부재와 개발을 하고 싶어도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원스톱으로 해결" 해주기 위해 가업승계-상속세 절감을 위한 부동산개발플랫폼 CCD를 운영하는 친친디CM그룹 서동원 대표PM과, 건설/시행 전문 세무사인 절세TV 윤나겸 대표세무사가 출연진으로 나서 전담 컨설팅을 진행한다.



서동원 대표는 "최근 두 번의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이해가 어렵고 접근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체감" 했다고 한다. 사업성 증대를 위해서는 역세권 지주가 직접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이 과정을 통해 입주자인 청년과 사업시행자인 지주 모두가 윈윈하는 사업구도를 구축할 수 있다고 한다. 서 대표는 역세권 청년주택 건설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브랜드 아파트의 원조, 월드메르디앙의 건설산업㈜과 MOU를 체결했다." 고 밝혔다.



윤나겸 대표세무사는 "부동산 법인 설립과 상속-증여-양도에 관한 이슈가 종합선물세트처럼 들어가 있는 프로젝트의 세무-회계업무는 일반 세무사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 이라며 "최근 BDO성도이현 세무회계법인과의 MOU를 통해 시청자를 위한 확실한 자문단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세계 5위 회계법인 네트워크 BDO의 국내 회원사인 성도이현회계법인은 전문 회계사만 130여명을 둔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회계법인이다. 대표 회계사인 박근서 대표를 비롯, 가업승계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포진한 BDO성도이현의 전문성이 보태져 시청자들의 역세권 청년주택 상담은 물론, 토지주들의 전반적인 상속, 증여 문제까지 통합적으로 해결해주는 토탈 컨설팅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본 프로그램의 시청 및 상담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