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품는 LG유플러스 "중소 알뜰폰과 상생"

입력 2019-09-24 18:16
알뜰폰 1위 사업자 CJ헬로 인수를 추진 중인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 사업자 지원을 위한 'U+MVNO파트너스'를 발표했습니다.

중소 알뜰폰에도 5G망을 제공하고 신제품 단말 수급을 돕는가 하면,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알뜰폰 유통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참여 사업자는 현재 LG유플러스의 이동통신망을 임대해 쓰는 인스코비, 와이엘랜드 등 12개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