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34)이 새로운 SNS 글을 게시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이라는 짧막한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반려견 ‘감자’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파경 폭로 이후 위기에 직면한 구혜선은 한동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중단해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퇴원했다’는 근황과 함께 자신의 활동을 소개하는 등 SNS 활동을 다시 시작, 안재현과의 파경 내용을 담은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의 연이은 폭로로 지난 5일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이혼 소송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