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857번지 일대에 분양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당첨자대상 자격확인 서류 심사가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에 모델하우스는 일반 관람이 불가하며 서류심사가 완료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모델하우스에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상 최고 30층 18개동 총 197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3베이, 4베이, 드레스룸, 와이드 주방, 복도 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설계(타입별 상이)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메인 보행로에 왕벚나무 터널을 조성한 테마 가로수길이 계획되며 어린이 물놀이장과, 바닥분수, 캠핑가든 등이 마련되며 건식 사우나, 독서실, 음악연습실, 도서관, 멀티룸 등 입주민의 휴식과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광주 북구에 위치한 풍향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풍향구역은 총 사업면적 46,075평에 약 3,000세대의 아파트 및 상업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향후 2호선 개통에 따른 교통호재와 더불어 광주교대 및 동강대 등이 위치하여 우수한 입지환경을 가지고 있는 사업지이다. 포스코건설은 남구 봉선동 더샵 및 서구 염주 더샵에 이어 북구 풍향동에서도 더샵의 가치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