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상권 북위례가 뜬다! 항아리 상권으로 탄탄한 고정수요 품은 '북위례 휴먼빌 시티'

입력 2019-09-19 15:55


- 탄탄한 고정 수요 갖춰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한 '항아리 상권' 상가 각광

- 항아리 상권 형성하는 일신건영 '북위례 휴먼빌 시티' 랜드마크 상가 기대감 높아

최근 항아리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북위례에서 분양 중인 '북위례 휴먼빌 시티'가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항아리 상권이란 물이 넘치듯 수요가 항상 공급을 초과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상권을 말한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된 신도시나 택지지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에서 항아리 상권이 많다.

이처럼 '항아리 상권' 내 위치한 상가는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돼 더 이상 팽창하지 않지만, 소비자가 타 지역으로도 빠져나가지도 않는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한, 대체로 인근에 1만 여 가구 이상의 대단지나 기업, 관공서, 학교 등 풍부한 고정 배후수요가 존재해 안정적 수익기반이 확보된 것이 특징이다.

'북위례 휴먼빌 시티'도 주변에 풍부한 배후단지를 갖춰 인근 고객층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5호선 거여역과 위례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스타필드 등이 인접해 있어, 이와 연계된 탄탄한 유동인구까지 확보하고 있다. 실제, '북위례 휴먼빌 시티'는 주변에 송파푸르지오, 위례리슈빌, 위례힐스테이트 등 총 1만여 세대 이상이 입주해 있거나 입주할 예정에 있다. 여기에 앞으로 '북위례 휴먼빌 시티' 상가를 중심으로 4개 블록에서 공동주택이 새로 공급될 예정에 있고 약 7개 블럭 46,000평의 업무지구가 예정되어 있고 관공서, 일반사무실, 학교 등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또한, 당 사업지 앞에 척추종합병원이 개원할 예정이어서 병원에 관련된 업종에 대한 수요가 발생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연 면적 15만9798㎡ 규모의 트레이더스몰, 전문매장, 영화관 등이 들어서는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이 지난해 12월 개장했다. 도보권에 대규모 수변(호수)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며, 업무시설용지 7개 블록이 모두 도보권에 있어 임차수요 확보에도 용이하다는 평가다.

'북위례 휴먼빌 시티'는 북위례 송파권역 내 상업지에서 첫번째 입주하는 상가로 일신건영이 짓는다.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C6-1-1, C6-1-2블록(거여동 산 38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2층에는 연 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41실로 이뤄진다. 이 밖에 지상3~12층에는 전용면적 23~29㎡ 총 30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