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카리스마 가득…‘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입력 2019-09-17 11:11



김아중의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감성 사기꾼 곽노순 역을 맡아 유려한 언변과 핵심을 꿰뚫는 남다른 두뇌회전으로 나쁜 녀석들 팀의 브레인 역할은 물론, 능청스럽고 똑 부러지는 곽노순만의 유머와 액션으로 영화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아중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역시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김아중은 캐릭터를 살리는 의상과 소품으로 ‘툼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를 연상하게 하는 걸크러쉬 매력을, 죄수복을 입고 촬영한 머그샷에서 조차 곽노순스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