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원 X 셀리턴 레전드 매치' 홀인원 부상으로 셀리턴 LED마스크 증정, LPGA 세기의 빅 매치 개최 예정

입력 2019-09-11 14:14
수정 2019-09-11 17:50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레전드와 현 LPGA 톱랭커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여자 골프 빅 매치 '설해원 X 셀리턴 레전드 매치'가 오는 9월 21일(토)~22일(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에서 펼쳐진다.

출전선수로는 '레전드'에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줄리 잉스터, 로레나 오초아 선수가 있으며 넥스트 제너레이션'에는 박성현, 렉시 톰슨, 아리야 쭈타누간, 이민지 선수가 있다. 이들의 LPGA 메이저 우승 합계는 무려 43승에 이른다.

21일(토)에는 포섬에서 '레전드'와 '넥스트 제너레이션'이 2인 1조로 구성되어 경기를 펼치며, 22일(일)에는 스킨스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 4인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티오프 시간은 두 대회 모두 오전 10시이다.

우승자에게는 이번 '설해원 X 셀리턴 레전드매치'의 공식 파트너인 ㈜셀리턴에서 자사 제품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팀매치 우승자 3명은 셀리턴의 유명 뷰티디바이스 제품인 '셀리턴 넥클레이', '헤어 알파레이 프리미엄',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를 각1대씩 부상으로 받게 된다.

홀인원 부상으로는 '셀리턴 넥클레이'와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 셀리턴 코스메틱 라인 1세트(리치골드앰플5개, 테라피 골드크림1개, 넥크림1개)를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갤러리 프라자 내 전시 및 객실 대여 서비스, 셀리턴 제품 체험존 등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며, 티켓은 9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되어 지정 수량 조기 소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한편 대회 공식 파트너사인 셀리턴은 '설해원 X 셀리턴 레전드 매치'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2만원 상당의 '설해원 X 셀리턴 레전드매치' 티켓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9월 16일(월)까지 셀리턴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긴 후 DM으로 성함과 주소를 전달하면 된다. DM 발송 누락 시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된다. 총 50명을 선정하여 21일(토), 22일(일) 티켓 중 랜덤으로 1인 2매의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며 별도의 당첨자 발표 공지 없이 9월 18일(화)에 개별 DM으로 당첨 소식을 전달한다. 관람권은 등기 우편으로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