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내신과 수능성적 모두 잡는 고등국어 기본서 천재교육 '100인의 지혜'

입력 2019-09-10 15:59


2학기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기 위해 고등기본서를 찾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 내신 국어 및 수능국어의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생들 사이에서 천재교육의 '100인의 지혜'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천재교육이 출간한 백인의 지혜는 개념과 기출을 적절하게 담은 국어 전문가 100명이 만든 고등국어 기본서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고1, 2학년 학생들에게는 고등국어의 개념확립 및 수능입문 국어교재로 활용하면 되고, 고3 학생들은 수능 및 고등내신 공부 시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며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해당 고등국어문제집은 우선 고교 과정 및 시험에 출제되는 고등국어의 필수 개념을 뽑아냈다. 수능 기출문제, 모의평가, 학력평가, 최신 내신경향, 15개정 교과서 등 고등학생들이 공부하는 모든 것을 분석했다.

두 번째로 좋은 문제를 엄선했다.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를 수능 입문자 수준에 맞게 양질의 지문과 문제를 골라 담았다. 세 번째로 전국 국어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었다. '문학'편에는 140여 분, '문법·화법·작문'편에는 190여 분의 교사, 강사, 교수진, 대학생 검토단의 팁 등을 받았다. 나아가 [궁금해요], [짚고 가요] 코너에서는 학생에게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및 기출에 자주 나오는 핵심 주제를 골라서 구성했다.

'100인의 지혜'를 구입한 구매자들을 "누구에게 묻기도 어려운 내용을 그림과 함께 예를 들어 설명해 주고 있어서 좋습니다.", "내신과 수능 둘 다 적용할 수 있어서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설지에 '내가 왜 이 문제를 틀렸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충분하게 해소시켜주고 있어요"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천재교육 백인의 지혜는 현재 문학 편, 문법·화작 편이 출간 되어있다. 오는 10월경 독서편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