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열애 인정 "20대 후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

입력 2019-09-06 11:37


배우 오민석(40)이 열애 소식을 인정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6일 "오민석이 최근 20대 후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민석과 여자친구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면서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오민석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해 다수의 TV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오민석 열애 인정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