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2019’가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5회째인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과 베트남을 비롯해 세계 10여 개국에서 개발·분양업체와 건설회사, 공공기관 등 112곳이 참여해 2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출품했습니다.
특히 최신 부동산 분양상품부터 부동산에 정보기술을 접목한 프롭테크와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등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는 7일까지 열릴 예정인 이번 박람회에선 분양가 상한제 이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는 전문가 콘서트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