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가을빛 감성 담은 팬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세 번째’ 28일 개최

입력 2019-09-04 10:21



가수 박재정이 데뷔 5주년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재정은 28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세 번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7월 미니앨범 ‘노랫말’을 발표하고, 발라드 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박재정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공식 팬카페명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세 번째 팬미팅을 준비했다.

박재정은 이날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와 함께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팬층을 가진 박재정은 앞서 첫 번째, 두 번째 팬미팅은 물론 콘서트 개최 때마다 빠르게 티켓이 매진된 바 있어 이번 팬미팅 역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앨범 활동에서 한층 성장한 가창력과 감성을 보여주며 국내 발라드 가수 입지를 확실히 굳힌 박재정은 '더 콜2', '오래봐도 예쁘다' 등 활발한 예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재정 팬미팅 티켓 예매는 10일 오후 2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