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네한우 이한형 대표가 밝히는 네이버 쇼핑 식품 카테고리 15위 등극 비결 “소비자들을 위한 1++한우의 행복”

입력 2019-09-02 15:25


여름이 지나면서,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2017년 10월 4일, 2018년 9월 24일에 비하면 이번 추석은 빠른 편이다. 이에 따라 추석선물세트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과일 중에서는 정통적으로 인기를 끄는 선물인 사과·배 대신 샤인 머스켓, 복숭아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모 백화점 식품팀의 심 모 MD는 "올해는 전년 대비 추석이 많이 빨라져서 복숭아 등 여름 과일 세트를 처음으로 준비했다. 올해 특히 냉장 한우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냉장 한우 수요가 증가한 이유는 더위에 찜보다 구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현상은 온라인 쇼핑도 마찬가지다. 한우로는 유일하게 '엄마네한우'가 네이버 쇼핑 식품 카테고리에 15위에 올랐다. 한우 최고 등급만을 취급하는 고집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얻게 된 결과다. 엄마네한우 이한형 대표의 원칙은 일관되게 1++등급만 판매하는 것이다. 한우 1등급부터 1++등급까지 모두 취급할 경우 고의가 아니더라도 등급이 섞여 판매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엄마네한우는 '천하명작'으로 유명하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천하에 둘도 없는 맛'이라는 의미다. 천하명작은 '기존의 특수 부위들보다 맛있는 고기는 없을까?'라는 이한형 대표의 질문에서 탄생했다. 이 대표는 "뼈에 붙은 고기가 맛있다."는 옛말에서 영감을 얻어 수년간의 연구와 노력 끝에 내놓은 천하명작을 탄생시켰다. 한우 1++등급 갈비를 발골해 나오는 10여 가지의 맛있는 부위들 중에서 공통점만 추려서 3가지의 부위로 나누었다. 천하명작은 꽃처럼 핀 마블링의 꽃갈비살, 한올 한올 근섬유가 모여 페스츄리같은 단면의 참갈비살, 그야말로 갈비뼈 바로 옆에 붙어있는 본갈비살. 세 가지 부위로 구성되어있다.

이한형 대표는 "소비자가 기대하는 맛을 정확하게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고집이 통했다"면서 "정말 잘 먹었다거나 고맙다는 댓글을 보면 힘이 난다. 그런 행복을 위해 고기를 판다."고 밝혔다.

엄마네한우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급한우를 원하는 기업과 단체를 위해 한우 1++등급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차돌박이 + 불고기 + 국거리로 구성되었으며, 명절에 가장 필요한 불고기와 국거리를 포함시킨 세트이다. 단, 기업용, 단체용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이기 때문에 최소 주문 단위가 10세트이다. 자세한 사항은 엄마네한우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