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X율트론, 컬래버 앨범 ‘온 파이어(On Fire)’ 아이튠즈 1위 ‘기염’

입력 2019-09-02 14:35



박재범과 DJ 율트론(Yultron)의 새 앨범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박재범과 DJ 율트론(Yultron) 새 EP앨범 ‘온 파이어(On Fire)’가 2일 미국, 한국, 태국, 베트남, 싱가폴 등 다수의 아이튠즈 일렉트로닉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태국, 그리스, 베트남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해 두 아티스트를 향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온 파이어’는 박재범과 율트론의 컬래버레이션 앨범으로 율트론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비트에 박재범의 소울풀하면서도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퀄리티 높은 앨범을 완성했다. 여기에 하이어뮤직 식구인 식케이(Sik-K), 피에이치원(pH-1), 김하온(HAON) 등까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로 완성도를 높이며 전 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미국 LA 기반으로 활동 중인 세계적인 DJ 율트론은 EDM 기반으로 DJ Marshmello 같은 세계적인 유명 아티스트와도 협업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보스(BO$$)’, ‘포겟 어바웃 투모로우(Forget About Tomorrow)’ 등의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다. 여기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힙합씬 최고의 대세 아티스트 박재범과 만나 역대급 퀄리티의 앨범을 탄생시키며 또 한번 국내외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퀄리티 높은 음악을 통해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낸 박재범과 율트론. 다시 한번 믿고 듣는 조합임을 증명하며 두 아티스트가 앞으로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박재범과 율트론의 새 컬래버레이션 EP앨범 ‘온 파이어(On Fire)’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