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그레이시, 컴백 첫 주 반전 매력으로 성공적 신고식

입력 2019-09-02 08:51



4인조 걸그룹 그레이시(G-reyish)가 컴백 첫 주 반전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는 지난달 23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SBS MTV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 타이틀곡 '끼리끼리(KKILI KKILI)' 컴백 무대를 꾸몄다.

그레이시는 성숙함과 러블리한 매력이 공존하는 의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세련된 댄스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레이시는 지난 1월 발매한 '캔디(CANDY)' 이후 약 7개월 만에 새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Bravo My Trip)'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끼리끼리(KKILI KKILI)'는 중독성이 강한 EDM 장르의 곡으로, 한번 들으면 귓가에 자꾸 맴도는 후크송이다.

특히 '캔디' 활동 당시 보여줬던 깜찍한 매력과는 또 다른 성숙한 이미지로 반전 걸크러쉬를 자아냈고, 반전 매력도 찰떡같이 어울려 그레이시만의 당당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레이시는 이후에도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