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강정 STX NEUM' 토지 100% 잔급지급완료, 2차 조합원 모집 성황

입력 2019-08-31 09:0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토지잔급지급 100% 완료된 것은 물론, STX건설의 시공 예정 MOU까지 체결해 안정성은 물론 브랜드 신뢰도까지 확보한 ‘제주강정 STX NEUM’이 1차 조합원을 성황리에 모집 마감 후 2차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지역 내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불확실한 사업으로 꼽혔던 지역주택조합이 주택법 개정, 투명한 토지확보, 브랜드 프리미엄 등에 따라 안정성을 갖추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도적 개선과 신뢰도 높은 기업의 참여로 사업의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실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에 최적화된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주택조합은 일정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를 1채 이하로 소유한 수요자들이 공동으로 짓는 주택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무분별한 조합 추진이나 토지확보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즐비해 수요자들에게는 불확실성이 높은 사업으로 꼽혔다.

하지만 6.3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을 모집할 때 먼저 관할 시, 군, 구에 사업계획서 및 증빙서류를 내고 신고필증을 받아야 한다.

또한, 실제 사업부지 토지사용권의 80% 이상을 확보해야 조합설립 인가를, 토지소유권 95% 이상을 얻어야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무분별한 조합 추진이 불가능해지고, 업무대행사의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등 안정성을 강화해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렇듯 주택법 개정에 따른 토지매입이 지역주택조합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할 만큼 가장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 제주강정 STX NEUM은 지난 6월 26일, 조합의 B/L(브릿지론)을 통한 사업대상지 내 토지 100% 잔금을 지급 완료해 신뢰도까지 더욱 견고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주강정 STX NEUM (네움)' 단지는 새서귀초등학교 및 서호초등학교, 대신중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중문고등학교 등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안심 도보 통학 환경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숨골공원, 삼다체육공원, 월드컵경기장 등등 도심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중문동의 중문관광단지에 따라 조성된 풍부한 상업 시설을 이용해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68㎡, 총 152세대로 구성되며 주변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의 일주서로 / 중산간동로를 이용해 서귀포시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이마트가 인근에 위치해 대형 유통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립기상과학원, 공무원 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하고 약 2만여 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될 전망인 ‘강정혁신도시’와 근접하여 주거환경 편의성의 개선이 기대된다.

이처럼 유럽풍 힐링생활을 최적입지에서 누릴 수 있는 ‘제주강정 STX NEUM’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시 아파트,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및 단독주택 등 다양한 주거 수요자들 모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강정 STX NEUM'은 홍보관을 재 오픈하고 본격적인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 15-1에 위치하며, 관계법령에 따른 업무대행사는 주식회사 티알시티 이며, 관계자는 「주택법」에 따른 이와 동일한 방식의 사업구조를 가진 ‘제주삼화지역주택조합(제주시 소재)’ 역시 안정적으로 추진(대행)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