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CJ ENM에 대해 커머스와 미디어 부문 매출 증가에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6,000원을 제시했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CJ ENM의 영업이익은 35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때보다 41.9%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이런 결과에 따른 주요 배경으로 “CJ오쇼핑 합병 효과로 커머스 부문 매출이 늘고 CJ헬로비젼의 이익이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업 부문별로 미디어 부문 매출은 TV와 디지털 광고 성장·자회사의 드라마 제작 증가로 전년 대비 15.9%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