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통장 없이 대구 신흥주거지에 내 집 마련 가능..주택 수요자 관심 집중 전망
▶ 31(토)~9월 1일(일) 인터넷 청약 접수, 9월 1일(일) 당첨자 발표, 9월 2일(월) 계약
▶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 39~84㎡ 총 975가구 中 716가구 일반분양
대구의 신흥 중심 생활권 새 브랜드 아파트를 청약통장 없이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대구 남구 대명동의 첫 재개발 수혜 단지로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던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이 일부 부적격분을 대상으로 까다로운 청약제도를 피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무순위 청약접수’에 나서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로 ‘숨고르기’에 돌입했던 현금부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무순위 청약접수는 청약통장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청약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라 각종 규제의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생긴 셈이다. 단, 접수 건수는 성인 1인당 1건으로 제한돼 동일명의 2건 이상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높은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을 한 곳이라도 일부 잔여세대는 생기기 마련이다. 정부의 규제 강화로 청약제도가 까다로워지면서 1순위 자격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부적격자가 나오는 사례가 최근 들어 다수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의 중심 생활권으로 떠오르는 남구 대명동의 새 브랜드 아파트로 순위 청약 접수 당시 분양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던 만큼, 이번 무순위 청약 접수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대구 남구 수혜 품은 새 브랜드 APT,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분양 돋보기! ‘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 39~84㎡ 총 975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7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청약 당시 47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9,015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39.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전용 84㎡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99.4대 1을 기록하며 분양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의 무순위 청약접수는 오는 31일(토) 10시부터 9월 1일(일) 14시까지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 추첨은 9월 1일(일) 15시에 진행되며, 당일 16시 이후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계약은 9월 2일(월) 10시~16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위치한다. 그렇다면, 대구의 새로운 중심 생활권 브랜드 아파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가 들어서는 대구 남구는 투기과열지구인 인근 수성구와는 다르게 당첨 이후 6개월만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비교적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다. 이에 따라 전용 49㎡, 59㎡ 타입의 경우 임대투자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평가다. 계약금(1차) 1천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점도 주목된다.
분양가도 합리적인 편이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의 전용 84㎡ 분양가는 10층 이상의 경우 4억6,000만원~4억8,000만원 대로 형성돼 있다. 고급 엔지니어스톤이 적용된 주방 상판과 벽면, 시스템에어컨이 포함된 발코니 확장비 990만원을 부담하면 4억7,000만원~4억9,000만원 수준이다.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인근 아파트 시세에 비해 저렴하다는 평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교대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품었다. 또한 환승역인 명덕역과 반월당역의 거리도 두 정거장 이내로 이용 가능한 만큼 더블 환승역 조건도 갖췄다. 여기에 버스정류장 및 주변 신천대로를 통한 차량이동도 수월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에 자리한 명문학군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단지 반경 1km 내 남대구초를 비롯한 경상중, 대구고교, 경북예고 등 초중고교와 대구교대, 영남대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교 등 다양한 학군들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우선 영남대학교 병원 등 대형의료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영선시장과도 인접하다. 여기에 반경 2km권내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동성로 로데오거리, 봉산문화거리 등 활성화된 상권이 자리하고 있고 두류공원, 앞산공원,신천 등이 가까이 위치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탁 트인 앞산 조망권(일부 세대)을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며 놀이, 휴식, 운동이 하나로 연결되는 하늘채만의 아웃도어 조경설계 개념도 적용된다. 이밖에 음성인식 스피커와 연동되는 ‘홈 IoT 플랫폼’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고 공동현관출입, 승강기 호출 등 주차장입구에서 현관문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 등의 최첨단 요소도 도입된다.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에어테라피 시스템’도 주목된다. 세대 내에는 공기질을 모니터링해주는 환기센서와 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한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된 공기청정 전열교환기 등의 스마트 환기시스템이 도입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며, 단지 내 조경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수종으로 식재할 계획이다.
주거 서비스 및 각종 특화 시스템도 돋보인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발코니 확장 시 에어컨(안방, 거실)과 전기오븐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주방 상판과 벽면은 고급 엔지니어스톤으로 시공된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어린자녀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이 별도로 설치된다.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감을 높인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작은도서관과 독서실, 맘스&키즈카페 등 교육을 테마로 한 각종 시설들이 조성된다. 이에 학부모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또한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갖춰 체육 및 레저 활동 등을 단지 안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