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U프라자 6층, 제4상영관에서 개관식…첫 타임 영화 무료관람 혜택 제공
-'CGV가수원점', 원스톱 컬처 라이프 등 각종 프리미엄도 갖춰
이달 30일 대전광역시 도안신도시(서구 가수원동 일원)에서 개관식을 여는 'CGV가수원점'이 파격적인 혜택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CGV가수원점'의 개관식은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개관행사 후에는 고객들을 위해 전 상영관에서 첫 타임 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도안신도시의 첫 멀티플렉스인 'CGV가수원점'은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구성된 복합상가 KD-U프라자 내에 5층 매점·매표소와 6,7층 상영관으로 이뤄져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대표적인 키 테넌트(key tenant, 상가나 쇼핑몰 등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로 불리며 입점 유무에 따라 주변 상가들이 매출에 큰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2012년 세종대학교가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에 발표한 '영화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 따르면 CGV는 1개점 당 약 188억9900만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한다.
'CGV가수원점'이 위치한 KD-U프라자는 보고, 듣고, 먹고, 사고, 노는 원스톱 컬처 라이프가 가능하다. 2030세대의 새로운 문화트렌드인 락볼링장과 고퀄리티 대형뷔페가 저층에 위치해 있으며, 휴식과 만남의 장소인 옥상정원 및 카페가 조성돼 있다.
또한 미용실, 피부관리샵, 플라워샵, 패밀리 레스토랑, 패션의류, 아웃도어 브랜드샵, 오락실 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MD로 구성될 예정이다.
CGV가수원점의 개관식 장소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로 11번길 45번지(KD-U프라자 6층, 제4상영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