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제품인 ‘티라노 골드’에 철분과 아연 등의 성분을 보강한 양·한방 복합 어린이 영양제이다.
제품에는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에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홍삼·작약·황기 등 생약성분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영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철분과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을 보강해 성장과 면역기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녹십자 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맛과 향을 첨가해 간식을 먹듯이 쉽게 영양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며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티라노 골드 플러스’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