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내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38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114명에게 올해 2학기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회장이 지난 2008년 사재로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한국으로 유학 온 유학생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까지 장학금을 받은 유학생 수는 총 1,639명입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4년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