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은 주력상품 '갈릭스테이크'가 올 8월들어 누적 판매 개수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MFG코리아는 매드포갈릭만의 독창적인 메뉴와 품질경영으로 지난 20여년동안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었지만 특히 '마늘요리의 끝판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갈릭스테이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으며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갈릭스테이크는 구운마늘, 허브마늘, 간마늘, 튀긴마늘, 마늘프레이크 등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매드포갈릭만의 아이덴터티를 살린 독특한 갈릭소스를 스테이크와 함께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특히 이 메뉴는 프리미엄 등급 호주산청정우를 사용,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감칠맛이 풍부한 꽃등심 부위를 오븐에서 약 200도 이상 달궈진 전용 스킬렛에 제공하는데 시식때 지글거리는 소리와 함께 최상의 온도를 유지해준다고 설명했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2001년부터 품질 경영을 위해 약 300여명에 이르는 전문 셰프를 통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고 40여개에 이르는 국내 모든 매장을 100% 직영점으로만 운영, 가맹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특히 해외에서 메뉴 레시피를 받아 판매하는 일반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와 달리 국내에서 직접 개발한 한국 토종 브랜드로 모든 메뉴를 마케팅팀 및 R&D팀에서 직접 개발한다고 강조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매드포갈릭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대표하는 ‘갈릭 스테이크’처럼 식재료 손질부터 요리의 완성까지 셰프의 손을 거치는 쿠킹 온 스팟(Cooking on Spot) 정신을 유지하고 프리미엄 식재료와 마늘을 활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를 연구 개발, 다양한 메뉴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