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이 베베당 유기농 쌀과자, ‘스타상품 경진대회’ 서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 시상

입력 2019-08-21 11:27


㈜더하이 베베당은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주최한 제19회 ‘2019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 에서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친환경농산물 품질향상 및 상품 다양화를 촉진해 소비확대를 도모하고자 ㈔한국유기농업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코엑스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곡류·과일류·채소류·가공품 4개 부문에 총 400여 점이 출품됐다. 친환경 농업 관련 정부 기관·단체·유통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 소비자 평가와 선호도 평가로 순위를 결정했다.

㈜더하이 베베당은 2015년부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곡물과 채소 본연의 담백함과 고소함을 지키면서도 아기의 그립감에 맞춰 입안에서 잘 녹을 수 있는 알맞은 사이즈를 개발하여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형태의 쌀과자를 출시하고 있다. ‘빠름보다 바름’ 이라는 슬로건으로 수제공정방식(hand-made)과 건강한 재료를 엄선해 과자가 만들어지기까지 일주일이 걸리는 슬로우푸드, 유기 인증을 받은 재료에 인체 유해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무(無)첨가 원칙’ 을 고집해 임산부와 유아 등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쌀과자를 제공한다.

베베당 김정기 대표는 “내 아이를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초심을 잃지 않고 엄마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간식, 믿고 아기에게 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제공할 것” 이라면서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맛있는 식품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