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소비자와 함께 한 '옥수수 가족환경캠프' 성료

입력 2019-08-20 11:06
광동제약은 최근 제12회 옥수수 가족환경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주최하고 (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농법과 농촌 체험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에서 열렸다.

회사측은 초등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옥수수' 혹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관련된 사연을 접수해 사전 심사를 거쳐 총 100여명의 가족을 초청했다.

참가자들은 농가에서 옥수수 재배 과정과 건강에 이로운 점, 좋은 옥수수 선별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수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옥수수캠프는 매년 소비자들의 참여가 활발하고,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올해도 참가 경쟁률이 55대 1에 달했다"며 "친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