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핸드백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SKF 2019(Super K-Pop Festival Indonesia 2019, 슈퍼 케이팝 페스티벌 인도네시아 2019)에 서포팅 파트너로 참가하며 한류패션 스타일과 트렌드를 전파한다.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ICE에서 개최되는 SKF 2019 콘서트는 인도네시아의 폭발적인 한류 붐에 힘입어 케이팝을 통해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해외 전역으로 전파하고 국가 이미지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규현, 에이핑크, 모모랜드, 더보이즈, 레드벨벳, 슈퍼주니어D&E, 프로미스나인, 하성운, 뉴이스트 등 대형 K-POP 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설 예정이다.
마르헨제이는 대형 케이팝 행사인 SKF 2019를 위해 마르헨제이 스페셜에디션 제품을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1위 업체인 토코피디아를 통해서 독점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각종 이벤트 진행 및 행사장 내 부스 설치를 통하여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마르헨제이는 전속계약인 배우 김보라 주연의 '이 노랠 듣는다면' K-POP 뮤직비디오를 자체 제작하는 등 한류문화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어 금번 SKF 2019 서포팅 파트너로써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마르헨제이 관계자는 "이번 SKF 2019의 파트너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행사시작도 전에 해외 고객들의 제품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한류 열기를 체감하고 있는 중"이라며 "한류 패션과 스타일, 트렌드를 전파하고 더 나아가 인도네시아에 대한민국 국익증진을 위한 마르헨제이의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