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영 '링거 인증샷' 공개, 20kg 다이어트 후유증?

입력 2019-08-20 09:40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병원신세를 졌다.

홍선영은 20kg 감량 소식이 화제가 된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링거 인증샷'을 게재했다.

링거를 맞는 팔 사진을 공개한 그는 "결국엔…여러분 건강관리 잘하세요"라고 적었다.

홍선영은 전날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반쪽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터라 무리한 다이어트가 원인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제기된다.

홍선영은 지난 6월 '혈관나이 65세'라는 충격적인 검사결과를 받은 뒤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다.

18일 '미우새'에서 홍자매의 어머니는 "선영이가 20kg을 뺐다"고 전했다.

홍선영 링거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