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학교,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추가모집 내일 마감

입력 2019-08-19 09:38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2019학년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추가모집이 내일(20일) 마감된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으로 22년 온라인 고등교육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동문을 배출한 명문 교육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추가모집의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온라인상으로 작성하는 학업계획서(70%) 및 적성검사(30%)로만 합격자 선발이 이뤄진다.

모집학과는 △국제학부(한국어교육학과, 실용외국어학과) △인문예술학부(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스포츠복지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부(법행정학과, 부동산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전기제어 및 ICT공학부(ICT공학과, 전기공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소방방재학과, 산업안전공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총 7개 학부, 23개 학과이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자,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졸업한 학과의 전공과목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 기기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졸업생들은 평생 무료로 수강이 가능해 졸업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함께 할 수 있다.

그외에도 입학장학, 성적장학, 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해 놓았으며 이러한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가을학기 추가모집 마감을 하루 앞두고 젊은 청년부터 다양한 직업군에 종사중인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지원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2학기 마지막 추가모집이 미래를 선도할 인재양성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이들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되며 PC와 모바일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입학과 지원과정과 관련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자세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