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 순간’ 심이영이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냈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최준우(옹성우)의 엄마 이연우 역을 맡은 심이영이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이영은 동료 배우들과 현장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먼저 다가가 미소로 인사를 건넸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는 등 비타민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심이영은 싱그러운 미소와 특유의 러블리 매력으로 더해져 촬영장을 밝게 빛내고 있는 것은 물론, 무더위를 타파하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채우며 기운을 북돋았다는 후문.
심이영은 극중 어린 나이에 결혼해 최준우를 얻어, 엄마 역할에는 서툴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어리고 여리지만, 책임감 강한 엄마 이연우 역을 맡았다.
심이영은 아들을 생각하는 캐릭터 이연우의 마음을 섬세한 감정으로 대사 하나하나에 담아내며 애틋한 모성애를 그리고 있다. 또 아들 최준우 역을 맡은 옹성우와의 친구 같은 모자케미가 탄생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Pre-청춘'들의 세상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감성 청춘 드라마.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