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상반기 영업이익이 2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49%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7억원을 기록해 77% 증가했다.
클래시스는 주력 제품인 슈링크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되면서 시술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연초 아이 슈링크 엠에프2 런칭에 따른 효과가 반영되면서 장비와 소모품 판매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지속 성장을 위해 인재양성과 연구개발 그리고 마케팅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유저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효율적인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