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옥 입은 타운하우스, 풀빌라·와인장고 등 갖춰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지어지는 '한옥마을 타운하우스'가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기반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옥마을 타운하우스는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 I.C와 중부 내륙 간 고속도로 북여주 I.C에서 차로 8분여 거리에 위치해 서울 송파, 강남에서 50분대면 다다를 수 있다.
양평 최대 규모인 50세대 단지로 전 세대 풀빌라,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 IoT, 와인저장고, 한옥담장, 지하창고, 벽난로 등을 갖추고 있는 한옥마을 타운하우스의 입주 시점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3월까지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전통한옥의 독특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양평 한옥마을 타운하우스는 사업지 주변에 쉬자파크, 한화콘도, 세미원, 용문사, 개군 한우마을 등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전원주택, 세컨하우스 입지로 가장 선호되는 양평역 인근에 있어 사계절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옥마을 타운하우스는 위례 송파-양평 간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으로 양평 지역의 빌바오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어 투자가치 또한 커지고 있다"면서 "한옥주택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청약금을 입금한 후 현장 답사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했다.
'빌바오 효과'란 한 도시의 랜드마크 건축물이 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일컬으며 문화산업, 관광산업, 건축물 디자인을 판매하는 시대로 변화되면서 건축물 하나만으로도 연간 관광객 수 백만명을 유입시키는 효과가 크다.
양평 한옥마을 타운하우스의 분양 면적은 대지 264~660㎡이며 전통한옥 건물은 66~165㎡이다. 한옥 펜션 임대 시 연간 2100만원에서 5600만원까지 건물 임대차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한옥마을과 북촌, 은평 한옥마을의 시공비가 3.3㎡당 2000만원선에 달하며 한 채당 14억~20억원대 형성돼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물 맑고 경치 좋은 양평에 전통 한옥을 2억원대~5억원 선에 장만할 기회이자 재테크로도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